[제로베이스 pm스쿨] 매일학습일지 Week 1-4

✍🏻 오늘의 할 일

- 케이스 스터디 1개 

- 아이데이션 스터디 1개

- 챕터 4. 강의 듣기

- 매일학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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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케이스 스터디와 아이데이션 스터디를 하였고,

강의는 챕터4의 첫번째 파트까지 들었다.

 

✔️ 사업 초기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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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일하는 회사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에이전시 SI 
2. PMF를 찾는 중인 회사 
3. PM-Fit를 이미 찾은 회사

 

ㄴ 나누는 사람에 따라 Free PMF/Post PMF 이렇게 나누는 사람도 있고,

ㄴ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도 스케일업 단계/수익화 단계 등으로 더 세부적으로 나누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자.

 

• 에이전시 - 웹/앱 외주를 받아서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
• 자체적으로 웹,앱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외주 받아서 만들어주는 회사도 있고, 처음부터 외주받아서 개발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도 있다. (ex. 광고 에이전시, 컨설팅 에이전시)
• 보통 한 번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서 기획자는 스토리보드를 열심히 만들고, 디자이너는 화면을 열심히 그리고, 개발자는 열심히 구현하는 업무를 한다.

 

• SI- System Integration이라고 해서 보통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IT와 관련된 수많은 요소들을 결합시켜 하나의 시스템으로 함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보통 은행이나 금융기관 혹은 IT팀을 스스로 운영하지 않는 대기업에서 차세대 프로젝트를 할 때 SI기업에 의뢰를 해서 개발을 하게 된다.
• 이러한 대기업들은 대부분 본인들의 계열사에 전산 업무를 몰빵 해주는 것으로 만들어져서 이후에 정부나 공기업 등 여러 가지 부서의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게 된다.

 

자체 서비스를 하는 회사는 크게 PMF를 찾는 중인 회사와 PM-Fit를 이미 찾은 회사로 나누어진다.

 

• PMF를 찾는 중인 회사 - PMF를 찾는 중인 회사의 지상 과제는 빠르게 PMF를 찾는 것이다.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을 만들고 이것이 맞는지 MVP를 돌려보면서 계속해서 가설을 검증하는 것

 

• PMF를 이미 찾은 회사- PMF를 이미 찾은 회사는 이미 찾은 PMF를 가지고 빠르게 성장시키면서 우리 서비스를 고도화시키는 것이 목표가 된다. 또는 어느 정도 성장한 서비스라면 기존 프로덕트를 기반으로 신규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또다시 그 프로덕트의 MVP를 만들고, PMF를 찾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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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제하는데 시간을 다 쏟아서 강의를 많이 듣지는 못했다🥲

(케이스 스터디 여전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내일은 챕터4 강의 완강하고, 블로그 정리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