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스쿨] 매일학습일지 Week 3-2

✍🏻 오늘의 할 일

- 케이스 스터디 1개

- 자소서 과제

- 챕터 8. 서비스 기획 업무 A to Z 알아보기 강의 

- 매일학습일지

---

칸반

위 표를 해석하면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질 때까지 각 단계가 있는데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카드가 옮겨지면서 프로덕트가 완성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장 왼쪽에 있는 것 - 완성 전 단계(해야 되는 업무)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 - 그 업무의 완료된 상황

→ 각 카드는 해당 업무들을 나타내고, 하나의 할 일이 개발, 코드 리뷰, 테스트 그리고 배포 단계를 거쳐서 완성 시점까지 온다.

 

완료 상태로 옮길 때까지의 각 과정에서 각 과정의 제한이 걸려있다. Develoyment 2개, Testing 2개, code review 3개, development 3개 이런 식의 제한이 걸려 있고, 이 제한 이상의 것이 들어오지 않게 제한하고, 제한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그 앞 단계로 새로운 카드를 가져오라는 Pull Signal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결국에는 Done 상태의 작업을 최대한 많이, 빨리 만들어서 유저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

 

칸반 실천법

1. 시각화

칸반보드와 카드를 이용하여 작업 상황을 시각화한다. 

칸반보드는 시작 시점과 끝 지점이 열로 나눠져 있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흘러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끝 지점에 이르러서는 작업 내용이 유저에게 전달되고 의미 있는 가치로서 제공되어야 한다.

보통 화이트보드를 이용하고, 화이트보드 + 포스트잇 이용, 요즘에는 온라인 시스템 지라, 아사나, 트렐로 등을 통해서 사용한다.

 

칸반보드 구성요소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카드” - 작업 단위를 나타낸다 → 각 작업 단위는 유저 스토리 또는 테스크 또는 이 테스크보다 작은 서브테스크 단위가 되는 것이 일반적(애자일에서 일을 쪼개는 단위)

 

2. WIP(진행 중 업무)를 제한

만약 하나의 열에 WIP 제한 기준만큼의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카드를 완료하여서 다음 카드로 보내기 전까지는 새로운 카드를 당겨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3. 흐름을 관리

칸반 시스템에서 완성된 가치 생산 즉 done상태 카드가 최대한 빠르게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업무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정책을 명시화

칸반은 다양한 개발 방법론에 비해서 엄청나게 유연하다. 그래서 정책을 팀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항상 정책에 불만이 생길 경우에는 바로바로 팀원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칸반 시스템을 우리 회사에 그리고 우리 팀에 맞춰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5. 피드백 루프를 실행

지속적으로 리뷰 세션을 거쳐서 칸반 시스템을 우리 팀에 맞추고 그리고 칸반 시스템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리뷰를 진행하라는 것이다. 칸반 방법론에서 총 7가지 리뷰를 제한하고 있다. 전략리뷰, 운영리뷰, 위험리뷰, 서비스제공리뷰, 재보충 리뷰, 칸반 리뷰, 제공 계획 리뷰를 진행한다.

 

 

MVP 이해하기

→ 최소의 노력을 들여, 고객에 대한 최대의 배움을 얻게 해주는 프로덕트

 

MVP 왜 필요한가?

제품을 만들고 제품에 대한 유저의 반응을 측정하고, 비즈니스 모델 또는 프로덕트에 대한 배움을 얻어서 피벗하거나 다시 개선을 반복하는 과정 , 애자일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도구

 

좋은 MVP

기업의 BM에 맞춰서 프로덕트 관련된 인사이트를 유저로 부터 얻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요소가 하나하나에는 최선의 노력이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각 요소를 모두 신경 써서 MVP가 개발되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좋은 MVP의 요소이다.

 

나쁜 MVP

제품의 전체적인 것은 고려하지 않고, 특정 기능적인 요소에만 신경 써서 개발되는 MVP

---

오늘은 강의를 듣고, 자소서 과제가 있어 오랜만에 자소서를 쓰고, 케이스 스터디는 마켓컬리를 선택하였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진행할수록 '수업 때 배운 개념이 여기서 녹여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