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UX] 사용성의 심리학
2024. 2. 19. 13:49ㆍSTUDY/BOOK
728x90
반응형

- 아름답지 않은 디자인의 물건이 더 많이 팔린다면 그것은 사용성이 높다는 의미다.
- 아름답지 않은 내용인데도 사람들이 더 많이 읽는다면 그것은 사용성이 높다는 의미다.
- 아름답지 않은 디자인인데도 사용자가 더 많이 가입한다면 그것은 사용성이 높다는 의미다.
사용성 = 인지 부하
디자인에 있는 모든 내용은 사용자와 긍정적인 목표 사이에 존재하는 인지 부하의 양을 줄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내용과 모든 순간에 사용성이 적용되어야 한다.
심미성이 UX와 무관한 것은 아니다.
UX에서 디자이너가 할 일은 심미성을 테스트하고 측정하며 리서치하는 것이지, 아름다움 자체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하게, 분명하게, 빠르게, 최소한으로
더 단순하게
ex. 7페이지짜리 등록 절차를 단순하게 만들어주세요.
이메일 주소 재확인 같은 불필요한 질문 삭제
자동으로 정보 감지 ; 신용카드 정보 중 카드 회사 같은 정보는 묻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보를 나누어 입력해달라고 요청하는 대신 전화번호처럼 자동으로 형식을 완성하라.
더 분명하게
국가와 같은 정보는 목록에서 선택하게 하라.
더 빠르게
자동 완성 기능
둘러보기, 찾기, 발견하기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콘텐츠를 담지 마라.
경험이 많은 사용자일수록 새로운 것을 덜 탐험한다.
안티 UX
좋은 UX
해지 양식은 쉽고 분명해야 한다.
'구독 취소' 버튼은 누가 봐도 타당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나쁜 UX
'해지' 버튼을 이상한 곳에 숨기거나 아주 작게 만들어 발견하기 어렵게 할 수도 있다.
안티 UX
한 무더기의 지루한 질문은 해지 전환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사용자가 좋아했던 콘텐츠를 보여주어라. -> 사용자가 해지할 경우 무엇을 잃게 되는지를 상기시켜라.
'STUDY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5분 UX]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 (1) | 2023.11.19 |
---|---|
[하루 5분 UX] 시각 디자인의 원칙 (1) | 2023.11.14 |
[하루 5분 UX] 행동 디자인 (0) | 2023.11.05 |
[하루 5분 UX]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0) | 2023.11.02 |
[하루 5분 UX] 정신의 한계 (0) | 2023.11.01 |